샛별이 떠오를때

초록샛별의 베란다 홈 가드닝 스완랜드핑크 유럽제라늄을 함께 감상해요.

오늘의 주인공 꽃 제라늄은 스완랜드 핑크 입니다.

분홍분홍 색감이 넘 이쁜 유럽제라늄 스완랜드핑크!

너무나 이뻐서 심쿵심쿵해요~^^

역시 유럽제라늄의 명성답게 베란다정원에서 이 모습이 귀티나게 예뻐서 주인공으로 뽑았어요.

스완랜드핑크 제라늄 인기가 많아 이제는 많이들 키워서 흔둥이라고 하지만요 저에게는 귀둥이^^

초록샛별은 개인적으로 빨강색 꽃보다는 분홍색의 꽃을 선호하는 편이예요.

미니 장미꽃 같은 꽃봉우리가 맺혀있을때가 가장 예쁜것 같아요.

초록샛별의 아파트 베란다 정원에는 스완랜드핑크 제라늄이 2개 있어요.

위사진중 왼쪽에 스완랜드핑크 제라늄은 3월말에 10cm 연질화분에 심어져 있는 모종을 구입한 아이예요.

제라늄 전문농장 이천 HS플라워에서 스완랜드핑크 제라늄 가격은 ￦15,000이였어요.

이천 HS플라워가 가까운 편이라 직접가서 마음에 들고 튼튼한 제라늄으로 골라왔어요.

택배로 제라늄을 구입하면 오는데 고생을 해서 며칠은 제라늄이 몸살해요ㅠㅠ

그리고 참고 사항으로 제라늄은 가격이 딱 정해져 있지 않아요.
제라늄농장마다 가격이 다르게 판매되어져요

위에 있는 스완랜드핑크 제라늄은 당★마켓을 통해서 개인분양받았어요.

삽목이 첫꽃이라 그런지 꽃볼이 크게 나오지 않았어요ㅠㅠ.

제라늄 개인 분양은 대부분 세트로 분양하기 때문에 겹치는 제라늄이 종종 발생해요.

제라늄 개인분양에 대해서 간단히 알려드리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제라늄중에서 삽목하여 뿌리 잘 내린 제라늄을 3종세트,5종세트,6종세트...이런식으로 만들어서 분양을 하게 됩니다.

일년 내내 꽃을 볼수 있는 베란다 정원 주인공 제라늄 함께 감상해 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시간도 기대해 주세요.♥

제라늄이 요즘 인기가 많이 있어 베란다 정원에 반려식물로 떠오르고 있다고해요.

제라늄 마니아들도 늘어나고 있으며 제라늄 분양 가격도 올라가고 있네요ㅠㅠ

값비싼 유럽제라늄은 전문 농장에서도 구하기 어렵고 분양시간에 맞춰 광클해야 겨우 겨우 구할수 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당근마켓을 통해서 제라늄을 개인 분양을 많이 받기도 해요.

그럼 초록샛별이 제라늄을 베란다 정원에 반려식물로 추천하는 이유는?

첫번째 제라늄은 온도만 잘 맞춰주면 사계절, 즉 일년 내내 예쁜 꽃을 볼수 있는 반려식물이예요

제라늄은 겨울 추위에는 강하고 여름 더위에는 약한식물입니다.

겨울에는 5도이상으로 온도를 유지시켜주어야 해요.

우리집은 산속에 있는 아파트라 겨울밤에는 베란다가 엄청 추워요.

우리집은 남향 아파트 통베란다이며 겨울 낮에는 햇볓이 하루종일 들어와 온도가 20도 이상까지 올라가고 밤에는 5도 정도로 온도가 뚝 떨어져요.

사진을 자세히 보면 겨울에 베란다정원에 선풍기가 보이지요?

선풍기 뒤에 온풍기도 함께 있어요.

제라늄 꽃을 좋아하는 초록샛별은 한파가 있는 밤에만 온풍기를 5도로 맞춰서 틀어줬어요.

베란다 온도가 20이상까지 올라갈때는 통풍을 위해 선풍기를 종종 틀어줬어요.

위 사진을 보시면 겨울 베란다에서도 제라늄꽃이 피어있는것을 확인할수 있어요.

겨울에는 제라늄 꽃이 한달동안 지지않고 오랫동안 그대로 피어있기도 해요.

온도가 높은 더운 여름에는 꽃이 일주일만에 금방 꽃이 지기도 해요ㅠㅠ

제라늄은 고온다습한 환경에는 약하다는 식물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제라늄이 꽃을 피우기가 힘들어해요.

제라늄이 여름에는 직사광선을 받지 않도록 해주시고 통풍이 중요합니다.

여름에는 과습으로 물러 죽는 제라늄 무름병이 올수 있으니 반드시 여름에는 제라늄에게 물을 많이 주지 말아야 합니다.

초록샛별은 지금 현재도 제라늄 베란다 정원에 선풍기를 틀어 온도와 습도를 낮추고 있어요.

두번째, 제라늄은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죽지 않아요.

제라늄은 건조해도 잘 견디는 식물이예요.
대부분 제라늄을 죽이는 이유는 과습때문이예요.

화분 위쪽에 흙이 말랐다고 바로 물을 주어서는 안되어요.

화분 안쪽의 흙은 아직 촉촉하기 때문이예요.
제라늄 아래쪽 잎이 축 쳐져 있으면 그때 물을 주면 되요.

세번째,
제라늄은 생명력이 강하고 번식이 쉬운 반려식물입니다.

제라늄은 삽목이 쉬운 식물이라 가지를 잘라 지피펠렛이나 상토에 심어놓으면 뿌리가 잘 나와서 식구를 늘려나갈수 있어요.

리갈 제라늄 가지를 잘라 지피펠렛에 삽목했는데 이렇게 뿌리가 나왔어요.

예전에 초록샛별은 다육이 잎꽂이로 개체수 늘려 나가는 재미에 푹 빠졌었는데요.

제라늄도 이렇게 가지를 잘라 심어주면 2주정도 되면 뿌리가 나와요.

환경이 잘 맞으면 일주일만에도 뿌리가 나오기도 해요.

보통 제라늄 삽목은 더운 여름만 빼고 잘 되어요.

네번째,
제라늄은 병충해에 강한 식물이예요.

여러가지 화초를 베란다 정원에서 신경써서 키워도 벌레가 나오거나 진딧물이 생겨서 고생을 엄청 했는데요.

초록샛별이 꽃이 피는 여러가지 식물을 키워본 결과 제라늄이 최고예요.

제라늄에게는 특유의 향이 있어 벌레가 잘 생기지 않고 진딧물이 생기지 않아서 넘 좋아요.

다섯번째,
제라늄은 종류가 많아요.

제라늄은 종류가 많아서 여러가지 색깔에 꽃모양, 잎모양이 다양하게 있어요

유럽제라늄,한국 변종 제라늄,조날계 제라늄, 리갈제라늄,아이비계 제라늄, 튜율립형 재라늄,로즈버드 제라늄.....

꽃님의 소식통에 의하면 현재 유통되고
제라늄 종류는 2600여가지나 된다고해요.

제라늄 마니아들과 제라늄 전문농장에서도 변종제라늄을 계속만들어 내기 때문에 다양한 꽃을 만날수 있어요.

지금까지 초록샛별이 제라늄을 홈가드닝 베란다 정원 반려식물로 추천하는 이유를 올려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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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길자회장님과 함께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코로나19방역 물품 자원봉사활동을 전해드립니다.

그 어느곳이라도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피해갈수도 없습니다.

지금도 코로나19상황이 걷잡을수 없이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발빠른 코로나19 백신으로 마스크를 벗고 있는 나라도 있고,여전히 비상사태를 선포한 나라들도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코로나19상황을 받아들이며 함께 이겨나갑시다.

저멀리 저는 가본적이 없는 나라 에콰도르!

지난해 국제위러브유는 에콰도르의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하는 국가적 위기를 맞은상황에서 코로나19를 이겨나아가는 방역봉사활동에 함께 참여 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명예회장님과 이사진이 마스크 지원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을 방문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는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과 LOI 체결하고 코로나 진단키트 1천 개·마스크 2만 장 기증하였습니다.

2020년 7월 31일,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과 이사진이 조니 레이노소 대사대리와 대사관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마스크 2만 장 기증을 약속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장길자 회장님은 “지구촌 한 가족으로서 사랑으로 서로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조속히 에콰도르의 상황이 좋아지기를 기원한다”며 향후 국내외 여건을 살펴 마스크를 추가 기증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레이노소 대사대리는 위러브유의 시기적절한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에콰도르에 확진자가 3만 명이 넘어 상황이 좋지 않은데, 국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20년 8월 7일, 현지 시각으로 11시경 에콰도르 외교부 본관에서 위러브유의 방역물품 전달식이 개최됐습니다.

현장에는 최정우 에콰도르 키토 지부장과 회원 6명을 비롯해 루이스 가예고스 외교부 장관, 사비에르 솔로르사노 보건부 차관 및 각 부처 관계자들이 최소 인원으로 자리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는 보건부에 보건용 마스크(KF94) 2만 장•진단키트 500개를, 외교부에 진단키트 500개를 기증했습니다. 기증된 방역물품은 환자가 많은 보건소와 취약계층에 전해질 예정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