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집콕 생활과 언택트 소비가 장기화되면서 배달 서비스 및 온라인 쇼핑 등으로 인한 재활용 쓰레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ㅠㅠ

초록샛별도 나름대로 지금까지 국제위러브유와 여성동아가 함께하는  분리배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바로,, 아이스팩을 재활용 할수 있도록 모아놓았어요.^^;;

아이스팩은 동사무소나 시청에서 수거하여 재사용할수있도록한다고 해서 1년동안 차곡차곡 모아 두었어요.


아이스팩 한번쓰고 버리기는 아깝기도 하고 지구를 자꾸 병들게 하는것 같아 차마 버릴수가 없었습니다.

위러브유는 그동안 51개국에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클린액션’ 캠페인 등 ‘Saving the Earth(지구환경 살리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 목표인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쓰레기 대란과 환경오염은 장기적으로 인류에게 코로나19 이상의 큰 재앙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지구를 살리는 슬기로운 자원순환에 동참해주세요”

장길자 회장님이 이끄는 국제위러브유는 지난해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여성동아와 글로벌 캠페인 ‘#분리배출챌린지’ 펼쳐습니다.

재활용품 분리배출! 슬기롭게 실천합시다!.

일회용품은 그냥 버리면 쓰레기가 되지만, 잘 분리배출하면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됩니다.

2020년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국제위러브유는 5월 21일부터 6월 15일까지 여성동아와 글로벌 캠페인 ‘분리배출챌린지’를 전개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일상 속 물리적 접촉이 최소화되고, 배달서비스 이용 등 비대면 소비가 늘어 일회용품 사용량이 대폭 증가했습니다.

분리배출챌린지는 바람직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를 사회에 정착시키고 자원 순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행한 온라인 캠페인입니다.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는 수많은 이들이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이들은 소셜미디어나 온라인 커뮤니티에 ‘#분리배출챌린지, ‘#recyclingchallenge’ 해시태그와 함께 분리배출 실천 사진이나 영상을 올렸습니다.

총 1,182건의 참여작 가운데는 재활용품에 묻은 이물질은 깨끗이 씻어내고, 치약·우편 봉투·각 티슈 상자 등 평소에 분리하지 않고 버리기 쉬운 재활용품을 종이·비닐·플라스틱으로 철저히 나누는 등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게시물이 많았습니다.

기발한 재사용 아이디어가 담긴 게시물도 올라왔고, 일상에서 가족·동료·지인의 참여를 이끈 사연도 전해졌습니다.


2020년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한 국제위러브유와 여성동아의 글로벌 캠페인 ‘분리배출챌린지’는 끝났지만 초록샛별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by 초록샛별 2021. 2. 3.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