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주년 결혼기념일이라 남편님과 오랫만에 데이트 나왔어요^^

저녁에 다른일정이 있어  용인 명지대 근처 하오차이나 중식당에서 간단한 점심특선 코스요리로  먹기로 했어요.

날씨좋고~바람좋고~아카시아 향기까지 날리니 더 좋아요.

중식당 하오차이나 1층내부.

2층은 룸으로 되어있어요~

런치  A코스 1인 2만원으로 주문했어요.


게살스프 넘 맛있어요~몇그릇도 먹을수 있겠어요.

3가지 냉채.

연어샐러드, 해파리냉채,새우등 입맛을 돋워 주어요.

류산슬~
뷔페에서 먹던 맛과는 차원이 다른맛!!으로 넘 맛있어요.

카야~!!탕수육 환상이예요.
바삭!달콤! 고소!

고추잡채와 꽃빵은 평범한 맛이구요.

아~후식으로 짬뽕주문했는데 넘 맛있더라구요.

짜지않고 국물이 끝내줘요~!!

후식으로 커피까지 코스A끝입니다.

하오차이나 A코스한번쯤 먹을만 한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하오차이나 짬뽕 추천해드려요.

이제 선물사러 가야지요~ㅋㅋ^^

by 초록샛별 2016. 5. 13.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