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초록샛별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베트남에서 시집온 이웃을 만났습니다.

베트남 이웃은 한국의 겨울은 너무 추워서 올겨울에도 몇번이나

감기에 걸려서 고생했다고 합니다.

베트남 이웃은 이렇게 추운계절이나 고향생각이 더욱 간절하다고 합니다.

이럴때 생각나는 건 바로 국제위러브유(iwf.장길자 회장)의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입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고향생각에 외로움에 지친 다문화가정을 위해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은 새생명 가족걷기와 새새명 콘서트를 통해서 위로와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다양한 나라에서 온 다문화 가족들이 한국 사회의일원으로서 자긍심을 느끼며 살아갈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배려와 손중의 손길을 전하고 있습니다.


설, 추석등 멍절이되면 외롭게 지낼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잔치를 베풀고 한복및 전통놀이등 한국문화를 함께 즐기며 이들에게 가족의 정을 선물하고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은 정성껏 준비한 선물들과 음식들을 가지고 집을 방문하여 외로운 마음을 위로하고 겨울을 앞둔 김장철에는 다문화가정 주부들과 함께 한국 고유의 김장김치를 담그며 어머니의 사랑을 나누기를 실천합니다.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인종을 초월하여

다문화 가정을 응원합니다.

by 초록샛별 2017. 2. 9.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