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따뜻한 봄날 초록샛별입니다.

아이들 개학하기전 에버랜드 다녀왔어요.

용인에 살면서도 몇년만에  에버랜드에 놀러가게 되었네요.

예전에는 종이팔찌 자유이용권이었지만 이제는 이런 이용권티켓으로 바뀌었답니다.

에버랜드의 밤은 낮보다 더 화려하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있어요.

제가 꼭 한번 와보고 싶었던 장미원의 일루미네이션 넘 예쁘고 화려하네요.

저 이런분위기 넘 좋아해요♡♡♡

에버랜드는 산속에 있어서 밤이 되면 기온이 더 떨어지는데도 장미원의 아름다운 분위기에 홀딱 반해서 추운줄도 모르겠더라구요.


장미원의 러브랜턴은 연인들의 로맨틱 프로포즈&기념일 챙기기 딱 좋네요.

아~넘 예뻐 예뻐♡♡ 
전구안에 돌돌 말린 작은 메모지 보이시나요?
연인들은 여기에 뭐라 적었을까요?

연인들의 추억쌓기 부럽기까지 하네요.

러브랜턴은 장미원 근처 선물샆에서 ₩15,000에 구입해서 직접 걸수 있어요.


연인은 아니지만 사랑하는 울 아들 팔짱끼고 같이 사진찍었어요.

사랑하는 울 아들이라 더더욱 좋네요.


울 딸아이도 넘 예쁘다고 사진 찍어달래요.


장미원의 연인들의 추억 만들수 있는 로즈 키싱하트 분위기도 로맨틱 그 자체예요.

이 젊은 연인들 분위기 로맨틱 하죠?

때마침 한쌍의 연인들이 분위기 잡고 있어서 찰칵 사진 한장찍었네요.

끝으로 화려한  불꽃놀이 넘 좋아요.

야간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로맨틱 프러포즈와 아름다운 일루미네미션의 좋은추억 만들어 보세요.

by 초록샛별 2016. 3. 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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