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여름 휴가로 대관령 삼양목장 다녀왔어요~^^

다시 가고싶은 대관령 삼양목장 그 아름다운 경관에 푹 빠졌습니다.

대관령 삼양목장 이름이 에코그린캠퍼스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대관령 삼양목장 입장료는 조금 비싸지만 양몰이 공연과 셔틀버스버스까지 이용할수 있고 아름다운 경관을 보니 하나도 아깝지 않더라고요.

대관령 삼양목장 양몰이 공연 하루에 3 번이 있습니다

대관령 삼양목장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네요

삼양목장 많이 걷지 않아도 됩니다.  셔틀 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 있어요.
목장 곳곳에 셔틀 버스 타는 곳이 있어서 마음껏 구경하고 그 다음에 오늘 셔틀버스를 타고 가면 됩니다.

양몰이 공연을 보려고 다들 앉아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앉아 있으니 영화의 한 장면 같이 멋지네요

양몰이 개와 어린양들이 도착했어요~

어린양에게 우유를 먹을일 수 있는 체험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대관령 삼양목장 양몰이 공연 볼 만 합니다.

양몰이개는 목자의 한국어, 영어,휘슬소리를 듣고 양몰이를 하게 되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양에게 먹이주는 체험도 할수 있어요~먹이는 ₩1,000으로 무인판매 하고 있어요.

아름다운 자연속 정원에서 산책도 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니 기분까지 상쾌해집니다.

삼양목장 아래쪽은 맑은 날씨였는데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바람도 세게 불고 빗방울도 떨어졌어요~^^

위로 올라갈수록 정말 춥더라구요.
따뜻한 겉옷을  준비해 가야 합니다.

목장 곳곳에 있는 셔틀버스 정류장입니다~^^

자연 방목하고 있는 양들~!! 정말 자유로워 보여요.

젖소가 전달하는 희망 바람 우체통도 넘 예쁘네요.

타조도 볼 수 있어요~

삼양목장 구경하고 매점에 내려와서 맛있는 군것질도 했어요

전시관에는 삼양의 뽀빠이 과자의 역사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삼양 라면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내년 여름에도 대관령 삼양목장 다시 한번 꼭 가고 싶은 곳이네요.^^

대관령에 가시면 삼양목장 꼭 한번 들러보세요^^
by 초록샛별 2016. 10. 5.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