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가족과 부안여행 격포 채석강 다녀왔어요~

이제 막 물이 빠지고 있네요~

아~저 멀리 보이는 곳이 채석강이예요.
물때 시간을 맞춰서 와야 책을 쌓아 놓은 것 처럼 보이는 절벽을 볼수 있네요.

아쉽지만 바닷가 산책으로~만족해야되요

동글 동글 예쁘게 다듬어져있는 바닷가 돌맹이들 넘 좋아요.

내 마음 모난곳도 이렇게 둥글둥글 예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난데없이 바닷가 돌맹이에게 꽂혔네요^^;;

어디하나 각이 있는 것이 없네요~
수많은 세월이 느껴지죠?

얘들아~!!책석강은 다음 기회로^^;;

저와 같이 아쉽게 채석강 물때 못 맞추는 없길 바라며 ....
 
2016년 격포 채석강 물때 확인표 올려드려요.

by 초록샛별 2016. 5. 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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