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여름 입니다~덥다 더워!!

한낮 불볕 더위를 피하기 위해 오전부터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고고씽 ~

그리고 군산 근대사역사박물관은 실내라 시원하니 햇볕 뜨거울때 가기로 코스를 정했어요.

일요일 오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왔어요.
알고보니 관광버스로 오신 분들이네요.

철길따라 가게들과 주택들이 나란히 있어요.
현재도 사람들이 살고 있는 철길마을로 조그마한 텃밭도 보이네요.

추억의 교복도 대여해서 입어볼수 있어요.

와우~추억의 불량식품 주식회사!!

울 아이들이 열심히 불량식품을 고르고 있어요.

추억의 쫀드기!!
연탄불에 구워 먹으니 더 달달해져요.

울 딸아이 불량식품을 담아든 봉지들고 신나게 철길위를 걸어보네요.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에 어르신들이 아직 살고 계시며 쓰레기 버리지 말아 달라고 하네요.

기차 레일위에 추억의 메세지들도 보이네요.

울 딸아이 추억의 뽑기도 해보고^^
오등 당첨으로 알사탕도 먹었어요.

특별할것 없는 평범한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로 추억여행 어떤가요?^^;;

by 초록샛별 2016. 6. 29. 23:12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