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남북전쟁에서 가장 치열한 격전을 벌였던 게티즈버그 전투 당시, 링컨 대통령은 최고 책임자였던 미드 장군에게 총공격 명령을 내리면서 다음과 같은 짧은 편지 한 통을 따로 보냈다.


"친애하는 미드 장군 .
만약이 작전이 성공한다면 모두 당신의 공이요.
하지만 실패한다면 그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으니 대통령의 명령이었다고 말하시오. 그리고 이 편지를 공개하시오.  A링컨. "

승리의 영광은 부하에게 돌리고
실패의 책임은 자신이 기꺼이 감당하는 훌륭한 인품 덕에 링컨 대통령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고합니다.
by 초록샛별 2016. 4. 2.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