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 회장님과 함께 걷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봉사활동
매년 5월이면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 걷는 국제위러브유 가족걷기대회 봉사활동 행사가 열리는 계절입니다.
그러나....코로나19상황으로 더이상 함께 걷기대회를 할수 없게 되어 너무나 아쉽고 예전의 일상이 그립습니다.
5월이면 계절의 여왕이라는데 올해는 유난히 날씨가 변덕스럽고 비오는날이 잦네요ㅠㅠ.
지나가는 5월이 저는 너무나 아쉽기만 합니다.
5월은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아 걷기에 최적의 날씨인데요.
다들 걷기운동이 건강에 좋다는것은 알고 계시죠?
매일 30분 이상 걷기 운동을 하면 좋은점 간단히 살펴볼까요?
심장 질환과 뇌졸중 위험 감소한다고 합니다.
규칙적으로 30분 정도 걷게되면 우리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증가시키고,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 LDL을 감소시켜 준다고 합니다.
혈압을 떨어뜨려주며 심장 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켜 주며 당뇨와 대장암, 유방암과 자궁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걷는 운동을 낮에 야외에서 즐기게
된다면 뼈 건강에 좋은 필수적인 비타민D 생성이 증가하게 되어 골밀도 증가하게 되며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달리기와 걷기 중 체중 감량 효과가
더 큰 것은 걷기라고 합니다.
물론 달리기를 하는 것이 체지방 연소가
더 잘 되지만 달리기를 하면 몸에서 젖산 물질이 분비돼 금방 피로해집니다.
이에 반해 걷기는 체지방 연소가 천천히
되고 젖산 분비가 적어 오래 운동할 수 있는 체력을 단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이 함께 걷기대회로 건강도 챙기고 가족들과 함께 걷는 소중한 시간이 어서 빨리 오기를 소망합니다.
https://youtu.be/WjLaD1K8Cw8
제2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2019년 5월 6일,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보건복지부, 세종병원,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서 후원한 제2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세계 가정의 날(5월 15일)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는 어려움에 놓인 국내외 지구촌 가족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과 이사진들,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 이우균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 한국위원회 위원장 등 각계 인사는 물론 16개국 주한 외교관과 그 가족이 참석했습니다.
1부 개회식에서 장길자 회장은 “가정은 모든 사람에게 행복 에너지를 제공하는 근원”이라며 가정은 인류의 행복을 이루는 최소 단위라고 강조했습니다.
2부 세이브더월드 비전 선포식이 진행됐습니다.
향후 지구촌 곳곳에서 펼쳐질 위러브유 활동의 미래상을 제시하고자 마련된 선포식에서는 ‘지구 살리기(Saving the Earth)’, ‘생명 살리기(Saving Lives)’, ‘인간성 살리기(Saving Humanity)’ 등의 활동 목표와 구체적 실행 계획을 담은 선언문이 발표됐습니다
3부는 장길자 회장님의 출발선언으로 걷기대회가 시작됐습니다.
마칭밴드의 우렁찬 연주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출발한 회원들은 가족 단위로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며 걸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는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국내 복지소외가정·다문화가정 135세대와 학대피해아동 그룹홈 4곳, 강원도 산불 이재민과 요르단·이라크·모잠비크·라오스·방글라데시·피지·베트남·우즈베키스탄·코트디부아르·잠비아·나이지리아 등 해외 11개국의 난민·이재민·기후난민·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3억 1100만 원의 기금을 지원했습니다.
제21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
2019년 5월 26일, 필리핀에서 제21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해 가장 먼저 릴레이의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케손시티에 위치한 필리핀국립대학교 딜리만 캠퍼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메트로 마닐라권 회원들을 중심으로 케손시티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봉사단체·기업체 대표 등 약 3,000명이 참가했다. 걷기대회를 통해 모인 기금은 나무 심기, 이재민 구호, 교육 지원 등에 쓰여졌습니다.
필리핀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은 환한 미소를 띠고 초록빛 나뭇잎이 무성한 교정을 걸었습니다.
아이를 목말 태운 아버지, 부모님의 손을 꼭 잡고 걸어가는 아이 등 가족 단위 회원이 주를 이뤘습니다.
이웃과 지구를 생각하는 문구가 적힌 피켓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습니다.
‘I am because of you(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다)’ ‘When we heal the earth, we heal ourselves(지구를 치유하면 우리 자신을 치유합니다)’ 2.2킬로미터가량 이어진 걷기코스를 완주한 가족들은 위러브유 활동과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패널전시를 관람하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 부대행사를 즐겼습니다.
어서빨리 코로나19상황이 진정되어 가족들과 함께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걷기대회에 참가하고 싶어집니다.